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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트라, 국내 최초 Hybrid 수상태양광 부유체 시공 착수! - 합천댐, 41MW규모, 2021년 준공 예정

국내 최초로 수력발전과 수상태양광발전을 효율적으로 운용 가능한 

하이브리드형(Hybrid-type) 수상태양광발전소 착공식(안전기원제)이 

지난 12월 18일 경남 합천에 위치한 합천댐(수력발전 101MW 규모)에서 개최되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하고, 한화큐셀이 시공하는 41MW 규모의 합천댐 수상태양광발전소 건립공사에는 

안전성과 내구성을 자랑하는 구조체형(structrure-type) 수상태양광 부유장치인 스코트라 수상태양광부유장치가 적용된다. 

수심 35미터의 합천댐에는 스코트라가 2012년 국내 최초이자 세계 최초로 수력발전댐 

상업용 수상태양광발전시설(500kW)을 건립한 바 있으며, 합천댐 수상태양광발전소가 완공되면 

기존의 국내 최대 수상태양광발전소 건립실적인 고흥 남정호 25MW를 뛰어넘는 신기록을 수립하게 된다.

2020년 시범설치에 이어 2021년 완공 예정인 합천댐 수상태양광발전소는 총 사업비 924억원이 투여되며, 

완공 후 약 6만명이 연간 가정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하게 된다. 

연간 미세먼지 30톤과 온실가스 2만6천톤 감축 효과도 거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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