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THING ON THE WATER

미디어센터

뉴스

게시판 내용
아리울태양발전, 새만금 수상 태양광 발전시설 취득

 


 

 

보성그룹에 속한 아리울태양광발전이 새만금 햇빛나눔 수상 태양광 발전시설을 취득했다. 아리울태양광발전이 향후 발전 시설 운영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아리울태양광발전은 2일 공시에서 한양 등 계열사에 1226억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 비용은 자기자본과 차입금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한양은 2022년 새만금지역에 수상 태양광발전소를 구축하는 한국농어촌공사의 ‘새만금 햇빛나눔사업’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서부발전, 스코트라, 신성이엔지과 함께 컨소시엄을 이뤄 사업에 뛰어들었고 시공을 담당하고 있다. 사업면적은 74만3357㎡다. 

아리울태양광발전은 수상 태양광 발전시설을 취득해 운영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한양은 아리울태양광발전의 지분을 100% 보유한 모회사다. 태양광발전업을 주 목적으로 법인을 설립했다.

출처 : 블로터(https://www.blo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