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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호에 태극기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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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국내 최초로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지정된후 임하댐 수상태양광 발전소가 24년 07월 착공 이후 현재까지 수면에 설치가 완료된 임하댐 수상태양광 용량은 47.2MW 규모로 다목적 댐 내 수상태양광 설비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다.
임하댐 태양광 발전소는 태극기와 무궁화로 디자인하여 독입운동의 성지, 호국의 도시인 안동을 상징화하였다.
![]() ![]() 실시기관으로는 안동시, 공동개발사로 한수원과 수자원공사, 시공사로 탑솔라가 컨소시움에 참여했다. 부력체, 구조물, 계류 장치 등 수상구조물은 "스코트라(주)"에서 공급, 설치하였으며, 수상발전 전기 설치는 "화신 일렉트릭(주)", 송전선로 설치는 지역업체인 "한진이엔씨(주)"에서 참여하고 있다. 임하댐 수상태양광발전소는 2025년 1월 현재 공정 65% 진행 중이며, 금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만들어진 전력을 송전하기 위한 전기실, 수배전반, 케이블 등의 공사들이 진행 중에 있으며 25년 08월에 상업 운전을 개시할 예정이다. 상업 운전이 개시되면 지역주민이 사업에 투자해 수익을 공유하는 모델로 수상태양광 발전소 반경 1km이내 약 4,500 명의 지역 주민들이 발전 수익의 일부를 공유 받게 된다. 출처 : sa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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